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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화창한 일요일 아침입니다 ㅎ
미세먼지는 아주나쁨이네요 ㅠㅠ
요놈때메 외출한지가 언제인지도 모르겠어요.
거리에 다니는 사람도 없네요 ㅠㅠ
우울하지만 각설하구요 ㅋ
오늘은 배드민턴 보호대 선택하는 요령에 대해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ㅋ
배드민턴을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 부터 상급자까지 부상을 당하셨거나 예방차원에서
보호대를 많이 사용하시고 계시는데요.
간혹 잘못된 방식으로 사용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몇가지 팁을 알려드릴께요.
1. 팔목보호대
흔히 잘못 아시는부분이 타월형식의 팔목보호대인데요.
착용하시면 아시겠지만 실제로 압박효과가 거의 없어요.
땀이 흘러 손으로 내려가는것을 방지하는 효과와
땀을 딱는 정도의 기능이 있을 뿐이죠.
이 기능이 실제로 경기중 큰 기능이긴 하지만 팔목보호와는 거리가 멉니다.
그리고 타월보호대는 약간 팔목 윗부분에 착용하세요.
두께가 두꺼워서 속목보호 안된다고 손까지 내려 착용하면
섬세한 드롭샷나 헤어핀할때 불편을 느낍니다.
팔목부상을 방지하려면 온전히 압박기능이 있는 심플한 보호대를 사용하세요.
주의할점은 팔목을 잡아주기 때문에
섬세한 샷을 구사할때 평소와는 힘의 세기나 각도가 달라질수있어요.
최소한의 압박으로 그 정도를 잘 조율하시길 바랍니다.
만약 많이 압박할 정도의 통증이라면 운동을 몇주 쉬시는게 좋아요.
손목보호대는 되도록이면 부상 예방차원으로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2. 팔꿈치 보호대
배드민턴을 하시는 분이라면 '엘보우 왔다'는 말을 한번쯤은 들어보셨을꺼예요.
엘보우는 말그대로 팔꿈치인데요.
팔꿈치 부상이 생겼다는 의미죠.
흔히 하시는 실수가 팔꿈치가 아프면 팔꿈치에 보호대를 하는건데요.
실제로 통증완화에 거의 도움이 되지 않아요.
움직일때 상당히 불편하구요.
큰면적을 덮어주는 보호대라 땀냄새도 나고 위생상 좋지 않아요.
팔꿈치의 통증이 있다면 관련 근육을 잡아줘야 하는데요.
손바닥이 땅을 보게 팔을 앞으로 쭉 편상태에서
팔꿈치 보다 앞으로 5cm 정도 되는 지점을 압박하는 보호대를 사용하세요.
의학쪽에 있는 사람이 아니라 잘은 모르겠지만 ㅡㅡa
그 근육을 잡아주면 팔꿈치 통증이 상당히 완화됩니다.
특정 근육만 눌러주는 실리콘이 거의 전부라 위생상 관리도 편하구요.
다만 단점은 통증이 별로 없어서 무리하게 되면
더 큰 부상이 생길수가 있으니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사실 부상이 있으면 그냥 쉬는게 제일 좋아요.
휴식 후 예방차원에서 보호대를 사용하는게 가장 베스트죠.
3. 무릎보호대
배드민턴 특성상 좁은 공간에서 빠르게 움직이는 동작이 많습니다.
특히 양옆 스텝이 많은데 이 스텝이 무릎에 무리가 가는 동작이죠.
많은 동호인들이 무릎통증을 달고 사시는데 그 분들 대다수가
무릎에 보호대를 하시더라구요.
굽히기도 힘들고 효과도 거의 없구요.
사실 무릎은 연골이 주라 감싸도 의미가 크게 없다고 봅니다.
무릎보호대도 마찬가지로 무릎관련 근육을 눌러줘야하는데
무릎에서 3-4cm 아래 부분의 슬개근? 그쪽을 특정해서 압박해 주어야 합니다.
확실히 통증이 완화되고 양옆스텝 시 편하게 움직일 수 있어요.
다만 무리하면 더 큰 부상을 있을수있으니 주의하시구요.
그리고 허리가 아프시다는 분들도 많은데,
허리보호대를 하고는 운동하시가 정말 불편합니다.
그리고 허리 다치면 운동은 커녕 일상생활도 불가능해요.
그냥 쉬시는게 최고.. 허리는 답 없어요 ㅋ
다시 말하지만 제일 좋은것은 휴식과 치료이고
그 후 운동할때 예방차원으로 보호대를 하는것입니다.
제 경험상 다친곳은 시간이 지나도 약해진 상태이기 때문에 또 다치게 됩니다.
근본적으로 자신의 자세와 스텝을 고치는것이 중요하구요.
제대로 스윙과 스텝을 하는데도 통증이 온다면 더 휴식과 치료를 하시고,
어느정도 의욕적인 플레이는 자제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의욕적으로 과하게 움직이시는 분들이 부상도 많아요.
오늘 간단하게 배드민턴 보호대에 대해서 적어봤는데요.
생각나는대로 적어서 그런지 뭐라 적었는지 ㅡㅡa
무튼 !! 부상없이 재미있고 건강하게 배드민턴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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